[쿠키 문화] 김태희(34)가 중국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김태희가 중국 사극 ‘왕희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소속사는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태희는 지난해 6월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후 국내 활동을 쉬고 있다.
그러나 지난 26일 중국 강소위성TV ‘대니간성성’의 마지막회에 임수정과 함께 출연했다.
중국 진출 스타의 회당 출연료는 여성의 경우는 7000만~8000만 원, 남성의 경우는 1억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