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는 3일 공개된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최희는 등이 파인 드레스를 입는 등 그동안 강조한 단아한 이미지를 과감하게 탈피했다.
최희는 화보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아직 섹시 콘셉트는 어색하지만 주어진 일은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어색해 보여도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블 채널 XTM의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워너비’를 진행하고 있는 최희는 ‘트루라이브쇼’ ‘셰어하우스’ 등의 프로그램에도 출연 중이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사진=아레나옴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