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쿨은 운전 시 선명한 시야는 물론 유해 태양광만을 차단하여 안전성과 독창성 모두를 겸비한 제품이다. 브이쿨은 여름 장마철을 대비하여 PDI 라인을 제외한 모든 시공 고객에게 ‘전면 유리 발수 코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혜택은 ‘안전한 운전’을 추구하는 브이쿨에서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선명한 시야 확보를 통해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했다.
프리미엄 라인인 VK 또는 X 시리즈 시공 고객에게는 휴가철 나들이로 인해 장시간 외부에 노출될 차량 표면 보호를 위해 유리막 바디 코팅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유리막 바디 코팅 서비스는 한번의 시공으로 최대 1년까지 차량의 광택을 유지하고 오염을 방지하여 장마철에 특히 쉽게 더러워지는 자동차 스킨 케어에 효과적이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는 에어컨 가동률을 줄여주어 약 3%의 연비를 개선시켜 주고 타사 썬팅 필름에 비해 30% 빠르게 시원해지는 쿨링 효과까지 있어 맑은 날에도 비가 오는 날에도 여름철 차량 관리에 효과적이다.
기존의 자동차 썬팅 필름이 프라이버시 보호와 눈부심 방지를 위해 염색 등의 방법으로 어두운 썬팅 필름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면, 브이쿨은 운전자의 입장에서 최적화된 제품 개발을 위해 파장에 따라 태양광을 선택적으로 투과하는 공법을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했다. 이 기술을 토대로 미국 파퓰러 사이언스(Popular Science) 매거진에 100대 발명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브이쿨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브이쿨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만족도 또한 우수하게 나타나 세계 유수의 완성차 메이커들과 글로벌 제휴를 맺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아우디 코리아, 폭스바겐 코리아, 한국 닛산 등과 함께 파이낸셜 서비스 뿐만 아니라 한정판 모델에 기본 장착하는 등 전략적 제휴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등 점차 증가하는 신규 고객을 위한 서비스 확대를 위해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하이-퍼포먼스 썬팅 필름 브이쿨은 NASA에서 군사용으로 개발되어 전투기의 열감지를 방지하는 ‘열적외선 반사 코팅 기술’로 개발되어 차량 내부로 열적외선이 유입되는 것을 차단시켜 준다. 열반사율(IRR) 수치가 최대 98%에 이르러 고가에 걸맞는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미국 이스트만(Eastman) 사에서 미국, 유럽, 아시아 전역에 걸쳐 프리미엄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 썬팅 필름이다.
브이쿨은 사전 제작 단계부터 남다른 품질 관리로도 유명하다. 전세계 상위 1% 이내로 품질을 검증받은 폴리에스테르 필름을 선택하여 금과 은, 인듐 산화물 등 일반 썬팅 필름에 흔히 사용하지 않는 성분들을 함유하여 제작한다(031-377-0388 www.v-koolkorea.com).
김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