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육아가 뜬다”

“아빠 육아가 뜬다”

기사승인 2014-06-17 11:12:00
최근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는 단연 아빠 육아. 아빠 육아가 대세인 요즘, 아기 띠를 메고, 직접 요리해 아이들을 먹이고, 아이의 스타일까지 신경 쓰는 아빠들의 모습은 엄마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이런 프렌디들의 육아를 즐겁게 만들면서 그들의 깐깐한 기준을 통과할만한 육아용품들을 소개한다.

◇고품질 스테인리스 유아식기로 여름철 위생 걱정은 끝!


아이와 친구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프렌디에게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정도는 기본이다.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와 디자인의 유아식기를 활용한다면 아이가 식사 시간에 집중하며 올바른 식사 예절을 배울 수 있다.

캐릭터 유아식기 브랜드 릴팡에서는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로보카 폴리, 겨울왕국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캐릭터의 유아식기를 선보여 프렌디가 아이와 좀 더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릴팡 캐릭터 유아식기는 아이 입에 닿는 제품인 만큼 고품질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한 스텐과 플라스틱이 밀착되어 있는 밀착이중식기로 이물질 침투 가능성이 없어 위생 면에서도 탁월하다.

릴팡은 국그릇, 밥그릇, 컵은 물론, 교정용 젓가락과 수저통이 일체된 신개념 스텐 도시락 등 제품 구성도 다양해 아이와 함께 고르는 재미도 있다. 릴팡의 제품은 전국 코스트코 등 전국 할인점과 릴팡 홈페이지(www.lilfant.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유아 승용자전거로 신나게 달려, 체력도 쑥쑥!


아이와 신나게 놀아주는 동시에 아이의 건강도 챙기는 진정한 프렌디에게 자전거만큼 좋은 아이템도 없다.

신나는 야외활동과 체력을 키워주는 좋은 운동 도구이지만, 자전거는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계속 바꾸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가격적으로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 국내 브랜드 삼천리 자전거(http://www.samchuly.co.kr)의 샘트라이크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3단계 변형이 가능해 아이가 자전거를 처음 접할 때부터 독립적으로 혼자 탈 수 있을 때까지 활용 가능한 경제적인 제품이다.

간단한 조립과 분리를 통해 유모차, 보호자용 손잡이가 달린 자전거, 독립 형 세발 자전거로 3단계 변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정차 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풋 브레이크가 달려있어 세워둘 때의 안전성까지 갖추었다.

◇유아 전용 자외선차단제로 우리 아이 피부 안전하게!


초보 프렌디는 아이가 남들에게 어떻게 보여질지 패션 스타일에만 관심을 쏟지만, 프로 프렌디들은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안다. 햇빛이 강한 여름철,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꼭 챙겨야 할 아이템은 바로 유아 전용자외선 차단제.

수많은 유아 전용 자외선 차단제 중에서도 따사로운 햇살과 해변으로 유명한 미국 마이애미에서 건너 온 바나나보트(http://www.bananaboat.kr)는 어린이 전용 선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프레이 타입이라 로션 바르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뿌리는 재미를 줄 뿐만 아니라, 빠르게 흡수되며 끈적이지 않는다. 또한 아이 전용인만큼 눈 부위나 피부에 자극이 없고 물과 같은 향으로 거부감이 없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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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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