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벽화그리기로 밝은 학교 만들기 나서

광양제철소 벽화그리기로 밝은 학교 만들기 나서

기사승인 2014-06-22 13:44:55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밝은 학교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21일 ‘광양 YWCA’와 함께 ‘우리 학교는 친친 와이파이 존’ 건강한 학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설비기술부 직원들은 이날 광양시 광영동 광영중학교를 찾아 학교 안의 어둡고 후미진 곳을 형형색색 아름다운 색깔로 입히는 ‘친친 와이파이 존 벽화 그리기’를 가졌다. ‘친친 와이파이 존’ 벽화그리기 봉사는 인터넷이 자유롭게 터지는 ‘와이파이 존’처럼 대화(conversation), 이해(comprehension), 소통(communication), 보살핌(caring)등 ‘4C’를 통해 친구들과 많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포스코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백승관 소장은 “2012년부터 광영중학교 학교 안팎의 공간에 벽화를 그려주고 있으며, 학생들의 밝고 건강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광양=김영균 기자 기자
ykk222@kmib.co.kr
광양=김영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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