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피소, 페라리 몰고 가다가…‘1년전 교통사고’

저스틴 비버 피소, 페라리 몰고 가다가…‘1년전 교통사고’

기사승인 2014-06-26 17:26:56

캐나다 출신 팝가수 저스틴 비버(20)가 1년 전 일으킨 교통사고로 피소 당했다.

미국의 TMZ닷컴은 25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가 선셋 스트립가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피소 당했다”며 “당시 사고의 피해자인 월터 리는 비버를 고소, 병원비와 각종 치료비를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피해자는 소장에서 지난해 6월 선셋 스트립가를 걷던 중 갑자기 돌진하는 페라리에 치였고 운전대는 비버가 잡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사고로 열상과 왼쪽 다리 찰과상, 정맥 혈전증 등을 앓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버는 2011년에도 자신의 차량 페라리를 몰고 가다가 가벼운 접촉사고를 냈다. 올해 초에는 빌린 람보르기니를 난폭하게 운전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최근에는 파파라치와 추격전을 벌이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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