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는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365일 피부건강 캠페인’ 봄 시즌 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65일 건강한 피부를 위한 건강한 제안’을 캐치프레이즈로, 날씨가 따뜻해지는 5월을 맞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계절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갈더마코리아 셀프메디케이션 사업부의 대표적인 제품인 여성을 위한 탈모치료제 엘-크라넬, 손발톱무좀치료제 로세릴 네일라카를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 피부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야구게임인 ‘스트라이크존’ 게임에 참가한 방문객들은 실제 투수가 된 것처럼 집중하여 공을 던지고, 빗나가면 크게 아쉬워하는 등 참여형 게임이 특히 인기가 있었다. 또 최근 세타필의 자매 브랜드로 출시된 스위스 선케어 전문 브랜드 데이롱 샘플키트를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 김민수씨(25·남)는 “평소 야구 관람을 위해서만 야구장을 찾았었는데 경기를 기다리는 무료한 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도 받아서 즐거웠다”며 “그간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무좀이 생기는 등 증상이 있을 시에만 신경을 썼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건강하게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4계절 내내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배울 수 있어 유용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갈더마코리아 셀프메디케이션 사업부의 허재필 과장은 “‘365일 피부건강 캠페인은 일상생활에서 꾸준한 피부 관리를 통해, 사계절 내내 피부 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아웃도어 스포츠 현장을 찾아, 올바른 피부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기억에 남을 이벤트를 통해 대중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