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하석진은 1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그는 반바지 하나만 입은 채 잠에서 깼다. 이 과정에서 탄탄한 상반신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등 좀 봐라. 핫 보디다. 등에 하트가 있다”고 감탄했다. 전현무는 “어떻게 배 옆에 군살이 하나도 없냐”며 “의도적으로 노출한 것 아니냐”고 질투했다.
특히 하석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전날 먹고 남은 맥주를 먹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시리얼에 우유를 먹고 나서도 맥주로 입가심을 하는 등 맥주마니아다운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공대 오빠가 이렇게 멋지다니” “술을 많이 먹는데도 몸이 역삼각형이다” “하석진 얼굴, 몸매, 능력, 학벌, 성격 다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