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편 제작지원

노스페이스,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편 제작지원

기사승인 2014-07-15 17:42:55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편을 제작지원 한다고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인간이 자연과 함께 공존해야 함을 강조하는 브랜드로, 인간 스스로가 거대한 자연의 일원임을 깨닫고, 자연을 탐험하며 인간 스스로 강해지는 힘을 갖게 되길 바라는 브랜딩 캠페인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이에 슬로건과 잘 맞아 떨어지는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편을 제작지원 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편은 14기 멤버 출범 당시부터 건강미의 상징 ‘애프터스쿨 유이’의 합류로 많은 남성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출범했다. 이번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편은 병만 족장을 비롯해 유이, 김승수, 강지섭, 니엘, 제임스, 박휘순 등 6명의 부족원들이 힘을 합쳐 정글에서 헤쳐나가는 모습을 그렸다.

특히 이번 ‘인도양’ 편은 인도양의 ‘프렌치(French)’,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신비의 섬 ‘레위니옹’, 신이 선물한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모리셔스’ 등 이전에 없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선사 할 예정이다.

노스페이스는 출연진들의 의상 협찬을 비롯해 각종 아웃도어 장비 등 다양한 지원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병만족의 정글생활을 응원할 예정이다. 또한 애프터스쿨 유이, 틴탑의 니엘, 로열파일럿츠의 제임스 등 한층 다양해진 연령층의 아이돌 출연진들과 함께 좀 더 젊고 역동적인 아웃도어 라이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편은 지난 11일 금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10시 방송 될 예정이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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