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가 배우 김보성과 함께 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씨스타는 15일 공개한 컴백 트레일러에서 의리남 김보성과 함께 등장했다. 영상에서 김보성은 다솜의 앵두를 뺏어 먹고, 보라의 신문을 집어 들며 큰 소리로 의리를 외쳤다. 위트 넘치는 액션이 웃음을 자아냈다.
씨스타의 물오른 미모와 탄력 있는 몸매도 눈길을 끌었다. 효린, 보라, 소유, 다솜 등 네 멤버 모두 한층 성숙해진 외모를 자랑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는 개개인의 솔로 활동으로 한층 성숙된 역량을 갖췄다. 이제 완전체로 최강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씨스타는 21일 ‘터치 마이 바이’(TOUCH MY BODY)로 컴백한다. 이 곡은 트러블메이커, 비스트, 포미닛 등과 호흡을 맞춤 작곡가 최규성, 라도가 작업했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