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기념주화 인기

인천아시안게임 기념주화 인기

기사승인 2014-07-17 15:30:55

인천아시안게임 기념주화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 3일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에서 첫 공개된 기념주화는 7일부터 판매대행사인 풍산화동양행, 대회 공식 후원은행인 신한은행, 농협은행의 전국 지점, 전국 우체국에서 선착순 예약 접수 중이다. 기념주화는 총 6종으로 금화 2만원화(31.10g), 금화 1만5000원화(10.36g), 은화 1만원화(31.10g), 은화 5000원화Ⅰ(15.55g), 은화 5000원화Ⅱ(15.55g), 황동화 1000원화(26g)가 발행됐다.

지난 3일엔 한류스타이자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현빈이 기념주화 세트 1호 구매자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12일에는 수영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를 위해 호주에서 전지 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기념주화 세트를 구매했다. 또 14일에는 동계스포츠 간판스타인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와 여자
쇼트트랙 박승희가 기념주화 세트를 구매했다.


기념주화 선착순 예약 판매는 18일 마감된다. 18일 이후에는 풍산화동양행을 통해 현장 판매 확보분을 구매할 수 있다.

김태현 기자 taehyun@kmib.co.kr
김태현 기자 기자
tae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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