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아동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SK?RBARN)’이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4’에 참여한다.
지난해 하반기 론칭해 공격적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섀르반은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인정받아 롯데백화점 입점 업체들이 참여하는 ‘동반성장 기획관’에 부스로 선보이게 된다. 이번 전시회장에는 브랜드의 메인 컨셉트인 북유럽 감성을 기반으로 숲 속의 집을 연상시키는 섀르반 부스를 구성, 내부는 북유럽의 별장을 모티브로 한 빨간 오두막과 나무를 형상화해 연출한 것이 특징.
특히 섀르반은 아웃라이프 활동에 필요한 기능성 제품을 강화한 ‘플레이 월드(PLAY WORLD)’ 라인과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동·식물을 이용한 귀여운 그래픽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 스웨덴 신진작가 울리카와의 협업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전시 참가 기념으로 이번 전시를 방문해 섀르반 제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궁중비책 ‘선스프레이’를 증정, 방문고객에게 매일 한정수량으로 다채로운 색상의 바람개비를 증정한다.
섀르반 관계자는 “이번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4’를 통해 전시 방문객들에게 북유럽 아웃라이프 감성을 전달하고, 섀르반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섀르반은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여 유대감을 쌓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유럽 스타일의 아웃라이프 컨셉 브랜드의 ‘섀르반’은 ‘자연은 언제나 아이들의 놀이터’라는 랜드 가치로 4~12세를 타깃으로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섀르반은 롯데백화점을 비롯한 전국 16개의 가두매장과 대리점을 운영 중이며, 올 하반기까지 국내 35개 매장을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