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 글로벌 임원진 포함 11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데이롱의 국내 시장 진출 포부 밝혀

갈더마코리아가 스위스 No.1 선케어 브랜드 데이롱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반포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Hello, Daylong’ 사내 행사를 가졌다.

갈더마 글로벌 임원진과 갈더마코리아 임직원 등 11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스위스 피부과학 선케어 브랜드 데이롱™의 국내 정식 출시를 축하하며 국내 진출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Feel good, Enjoy sun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태양광으로부터 건강한 피부를 지키는 참 좋은 선 케어 브랜드 데이롱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었다. 행사장 입구에는 데이롱의 국내 출시 히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존과 축하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메시지월이, 행사장 내부에는 데이롱의 라인 별 특장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브랜드 존과 전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볼 수 있는 테스팅 테이블이 마련되어 즐거운 시간을 도모했다.

더불어, 참석한 임직원 전원에게는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데이롱 팔찌와 전 라인의 정품 키트를 제공하는 한편, 데이롱™과 함께한 순간을 기록하여 공유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데이롱은 ‘예방(Prevention)-보호(Protection)-회복(Repair)’의 체계적인 선케어 포트폴리오를 갖춘 전문 선케어 브랜드로 태양광 노출로 인한 피부의 노화와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자외선, 적외선 차단을 통해 피부를 이상적으로 보호하며, 손상된 피부의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시켜 지친 피부의 회복을 돕는다.

스위스 약국, 드럭스토어 등 소매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스위스 No.1 선케어 브랜드로 세타필?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피부전문제약기업인 갈더마와 스피리그의 전략적 합병을 통해 6월 국내에 출시됐다.

현재 코스트코 상봉, 일산, 광명, 양재점과 올리브영, 약국, 온라인 오픈마켓 등 다양한 판매처를 통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온 가족을 위한 피부 건강 지킴이 세타필과 자매 브랜드인 데이롱은 남녀노소 연령대를 위한 제품 라인을 선보인다.

박흥범 갈더마코리아의 대표는 “데이롱은 스위스 소매시장에서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스위스 피부과학 No.1 선케어 브랜드로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내부 관계자에게 정식으로 소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스위스 선 케어 브랜드 No.1의 명성을 국내에서도 이어가며, 건강한 피부를 위한 피부과학적 선 케어 습관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