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가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의 B컷 화보를 공개했다.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 23일 보라는 “여러분께만 보여주는 씨스타 B컷! 두둥두둥! 첫 방이 다가 오고 있다. 두군두군! 씨스타 ‘터치 마이 마디’”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 씨스타 멤버들은 흰 티셔츠, 청바지 등의 캐주얼한 의상에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쭉 뻗은 각선미와 볼륨 있는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터치 마이 바디’의 컨셉이 펑키함이기 때문에 내추럴 섹시한 화보가 아쉽게 B컷이 됐다. 하지만 씨스타만이 가진 건강한 섹시미를 가장 잘 보여주는 화보”라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이 화보가 B컷이라니” “나는 이 컨셉이 더 좋은데” “씨스타 몸매 하나는 짱이네” “포샵한거 아닌가? 무보정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1일 공개한 ‘터치 마이 바디’는 3일째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