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설산을 배경으로 암벽 장비, 썰매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며 즐겁게 촬영했으며, 아빠 타블로와 함께 블랙야크 키즈의 패밀리룩을 선보였다.
특히, 또래 친구들과 함께 촬영장에서 어린아이 특유의 천진난만한 모습들을 보이며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하루와 함께한 행운의 남자 모델들은 블랙야크 키즈 모델 컨테스트인 ‘하루의 짝을 찾아라’에서 뽑힌 이병준(9), 배강유(8)군을 외에 아역배우 정윤석군이다.
정윤석군은 드라마, 영화 등 활발한 활동을 한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동생들을 챙기고 하루와 장난치며 화보 촬영장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도록 리드했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슈퍼맨 아빠 타블로씨처럼 아이의 결정을 존중하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하는 부모들이 블랙야크 키즈 제품에 관심이 높다”며, “이번 블랙야크 키즈 F/W 화보를 통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블랙야크 키즈 F/W 화보는 8월 말 전국 블랙야크 키즈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