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문~종로3가역 국악로에서 매주 토요일 국악 야외공연

돈화문~종로3가역 국악로에서 매주 토요일 국악 야외공연

기사승인 2014-07-31 17:12:55
서울시는 종로구 창덕궁 돈화문에서 종로3가역까지 이어지는 ‘국악로’에서 국악 야외상설공연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국악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상설공연은 9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4~6시부터 7시까지 열린다. 민요, 판소리, 전통무용, 풍물 등 매주 다른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고 출연진도 여성국악팀, 신진국악인, 국악동호회 등으로 다양하다. 거리공연 시간에 맞춰 인근 돈화문로의 교통이 통제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국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021-744-8051).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라동철 선임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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