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는 전 세계 축구 팬들이 기다려온 새로운 14-15 시즌의 개막을 앞두고 브라질 대회에서 선보였던 최상의 축구 혁신들을 모은 ‘2014 풋볼 컬렉션(2014 Football Collection)’을 출시한다.
나이키의 ‘2014 풋볼 컬렉션’은 최상의 경기력을 선사해 줄 4가지 대표적인 축구화, 세계 3대 리그 공인구로 사용될 오뎀(Ordem) 축구공, 트레이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풋볼 트레이닝 의류 컬렉션과 함께 나이키 풋볼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나이키 풋볼 애플리케이션까지 포함 된다.
나이키 풋볼의 2014년은 브라질 축구 영웅 호나우두를 통해 선보였던 머큐리얼 R9이 등장한 1998년 이후 최고의 혁신을 선보인 한 해이다. 나이키는 지난 여름 위대한 축구 선수들을 통해 소개된 혁신적인 제품들을 전 레벨의 선수들이 접할 수 있게 할 예정이며 하이퍼베놈, 티엠포 V, 마지스타,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등 4가지 대표 축구화로 혁신적인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또 새로운 버전의 나이키 오뎀(Nike Ordem) 축구공은 강인한 체력과 정교한 기술이 요구되는 현대 축구의 흐름에 발맞춰, 선수들에게 정확한 움직임을 제공하여 향상된 볼 컨트롤을 할 수 있게 돕는다. 새로운 오뎀 축구공은 퓨즈 접합 방식(Fuse-welded)의 패널을 통한 최상의 터치를 제공하고 공기 역학 기술인 나이키 에어로 트랙(AEROW TRAC) 돌기로 공중에서의 공 궤적의 안정성과 정확도를 높였다. 또한, 표면에 적용된 레이더(RaDaR) 기술로 공의 움직임을 선수들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새로운 2014 풋볼 트레이닝 의류 컬렉션(2014 football training apparel collection)은 최상의 편안함과 프리미엄 드라이-핏(Dri-FIT) 소재를 통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나이키 스트라이크 쇼트(Nike Strike Short)는 자유로운 움직임을 위한 4 방향으로 신축성 소재을 적용하였고 드라이-핏 소재와 레이저 컷(Laser-Cut) 기술로 경기 중 향상된 착용감을 제공한다.
지난 20년간 현대 축구를 선도해 온 나이키는 세계 No.1 브랜드로서의 혁신과 최신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나이키 풋볼 애플리케이션(Nike Football App)을 출시했다. 나이키 풋볼 앱의 모든 유저들은 실시간 채팅 및 실제 축구 경기 구성이 가능하며, 나이키 풋볼의 최신 제품과 이벤트를 우선적으로 만나볼 수도 있다. 나이키 풋볼 앱은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nike.com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제품은 나이키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www.nikestore.co.kr)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