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가나에서 와서 가나 초콜릿 받았어요!

‘비정상회담’ 샘, 가나에서 와서 가나 초콜릿 받았어요!

기사승인 2014-08-18 23:16:55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최근 가나 초콜릿을 대량으로 선물받은 사실이 공개되며 시선을 모았다.

JTBC 비정상회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샘 오취리가 가나 초콜릿과 함께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샘의 출신국인 가나 때문인 것으로 해석돼 웃음을 줬다.

18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 7회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휴가지가 소개된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의 성도를 추천한다. 큰 호수 옆에서 맥주도 마시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며 “물가도 싸서 휴가를 보내기 안성맞춤이다”라고 성도를 권했다. 샘 오취리는 “가나의 수도인 아크라에 가면 전통음식도 맛볼 수 있고, 부족의 왕이 앉는 의자에도 앉을 수 있다”고 자국을 강력 추천했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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