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여제로 떠오른 박연경 아나운서가 MBC ‘스포츠 뉴스’에서 다양한 골프웨어 스타일을 선보여 남심을 사로잡았다.

뉴스 속 박연경 아나운서는 밝고 컬러풀한 아이템을 착용해 발랄한 느낌을 부각시켰다. 그녀는 화이트 포인트가 가미된 오렌지 컬러 플레이보이골프 원피스로 화사하고 상큼한 소녀 감성을 전달했다. 또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드 스트라이프 피케 셔츠와, 큐롯 팬츠로 경쾌하고 귀여운 느낌을 한껏 고조시켰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화이트 컬러를 활용, 디테일을 살린 깔끔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그녀는 보타이 포인트가 가미된 플레이보이골프 화이트 피케 셔츠로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스트라이프 패턴 큐롯 팬츠로 마린룩까지 어울렀다.

플레이보이골프 관계자는 “필드 위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핏과 디자인의 골프 웨어는 활용도가 높다”며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일상에서 보다 쾌적한 착용감과 몸매를 잡아주는 효과까지 있어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