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의 주식은 오후 1시52분 현재 코스닥에서 전날보다 6.4%(195원) 하락한 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까지만 해도 3000원대였으나 낮 12시를 넘기면서 큰 곡선을 그리며 추락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자신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로부터 지난 20일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2012년부터 김씨와 교제했으며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지속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전치 6주의 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경찰은 김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