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참 좋은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전속모델인 이서진이 지난 23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서 2014년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고 그 동안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팬사인회 행사를 진행했다.

이서진은 지난해부터 네파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기존 아웃도어와는 달리 고급스럽고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여 왔다. 이날 행사에서도 이서진은 네파가 올 가을·겨울 시즌 새롭게 선보인 그레이 색상의 플리스 재킷을 모던한 스타일로 매치해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줘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의 강동석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서진은 종영 이후 차기 작품 검토 및 휴식에 들어갔다. 또한 네파의 모델로서 2014년 F·W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고급스럽고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