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남산의 가을 정취를 느끼며 도심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가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N타워를 관람하며 남산에서 가벼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가을 피크닉 패키지’와 남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가을 트레킹 패키지’ 두 가지 타입이다.
가을 피크닉 패키지는 호텔 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샌드위치, 케이크, 과일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박스와 N타워 전망대 무료 이용권 2매가 포함됐다.
가을 트레킹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룸서비스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조식 2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남산의 재미난 코스만을 골라 구성한 남산 트레킹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트레킹 지도와 스포츠 가방, 쿨팩, 타월과 생수 등이 제공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필름 10장이 포함된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대여해준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내 수영장 및 휘트니스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으로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캡슐 커피 두 개도 무료로 제공된다.
모든 패키지 가격은 26만6200원부터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