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 재벌 2세 남편 공개 “행복하게 살겠다”

신주아, 태국 재벌 2세 남편 공개 “행복하게 살겠다”

기사승인 2014-08-26 15:56:55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배우 신주아(30)의 남편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케이블TV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는 신주아와 재벌 2세 태국인 남편 라차나쿤이 부부동반 인터뷰에 나섰다. 지난달 홍콩에 이어 지난 23일 한국에서 또 한번 결혼식을 올린 그들은 첫 만남과 신혼부부의 일상 등을 공개했다.

태국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신주아는 “태국어 공부도 하면서 남편과 잘 지내고 있다”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분간 신혼생활에 충실할 예정이고 기회가 된다면 좋은 작품을 만나 연예활동도 다시 시작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태국 페인트 회사 대표로 재직하고 있는 자산가다. 이들은 지난해 태국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라차나쿤이 매주 한국을 찾았고 결혼에 성공했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기자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