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가 해외여행자 휴대품 면세한도 상향 조정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는 추석연휴 기간인 5~8일 4일간 내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4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1만원, 6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면세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가을 세일기간과 겹쳐서 진행돼 혜택이 더 커질 전망이다.
에어스타 애비뉴 관계자는 “여행자 휴대품 면세한도 상향을 계기로 면세쇼핑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에어스타 애비뉴는 앞으로도 가격 혜택과 다양한 시즌별 이벤트를 열어 여행자들의 합리적이고 즐거운 면세쇼핑을 돕겠다”고 전했다.
에어스타 애비뉴는 인천공항에 입점한 면세점의 통합 브랜드다. 미국 비즈니스 트래블러지 선정 ‘세계 최고 면세점상’ 등 작년 한 해에만 4개의 세계 최고 면세점상을 수상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