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의 자전거 전문교육기관 ‘바이클로 아카데미’는 지난 12일, 개원 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No Lighting, No Riding’을 표어로 내건 자전거 안전등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전행정부의 후원으로 진행된 본 행사를 통해, 바이클로 아카데미는 올바른 자전거 문화의식 고취와 안전한 야간 라이딩 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일에 개최된 개원 2주년 기념식에는 바이클로 아카데미 과정 수료자들과 자전거 매장 운영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안전행정부 자전거정책과 담당자의 축사를 시작으로 900여 명의 수료생 배출 성과를 축하하고 안전등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