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섬유공장 화재, 1시간여 동안 진화… 수천만원 피해

양주 섬유공장 화재, 1시간여 동안 진화… 수천만원 피해

기사승인 2014-09-18 07:05:55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국민일보DB

경기도 양주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4시쯤 경기도 양주시 남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고 소방당국이 밝혔다.

불은 공장 건물 지붕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0여만원의 피해를 냈다. 불이 난 시각이 새벽이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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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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