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등 일교차가 큰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에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일교차가 큰 지금부터 초겨울까지 도심 속 일상과 자연을 넘나들며 멀티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드림 캐빈 재킷’을 출시한다.
방투습 기술 소재인 옴니테크, 방수지퍼, 전체 심실링 처리로 방수력을 한층 높인 2레이어 재킷으로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할 수 있다. 경량다운, 플리스 재킷 등 보온성을 높여줄 내피를 탈부착 할 수 있는 인터체인지 스타일이다. 계절 사이 경계가 뚜렷하지 않고 모호한 요즘,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여러 스타일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특히 자체 개발 기술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감성적 디자인을 결합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어반 내추럴 아웃도어’ 스타일로 하반기 중점 제품이다. 최근 아웃도어 의류에 드러나는 과도한 기능, 복잡한 절개선을 가능한 합리적으로 사용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강조했다. 화려한 원색 대신 차분한 느낌의 배색으로 등산, 트레킹 등 전통적인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남자 3가지, 여자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본격적인 가을 신제품 출시와 함께 자사는 ‘어반 내추럴 아웃도어’ 스타일의 신상 제품을 소비자에게 증정하는 ‘고 아웃 프로젝트(Fall! Go Out Project)’를 28일까지 진행한다. ‘드림 캐빈 재킷’을 포함한 재킷, 신발, 가방 등 신제품 정보를 이벤트 기간 중 차례로 공개하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해당 제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자사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olumbiaSportswearKR)에서 진행하며 간단한 댓글 달기로 참여할 수 있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