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오는 다음달 13일 서울 상암동에서 열리는 ‘2014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공동 주최사로 참여한다.
올리비아로렌의 이번 행사 주최는 그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여성 공감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 여성들의 관심이 높은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폭넓은 연령대의 여성 소비자들을 공략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 대회 주최를 최종 결정하게 됐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올리비아로렌은 개성 넘치는 도전자들의 스타일 메이킹을 돕는다. 프로필이나 화보 촬영, 본선에서 열리는 패션쇼 등에서 올리비아로렌 의상을 협찬하여 도전자들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도록 후원할 계획이다. 남성 도전자들에게는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전문점 ‘웰메이드’에서 전개하는 TD캐주얼 ‘헤리토리’ 의상을 협찬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014 슈퍼모델 올리비아로렌 상’이 신설됐다. 올리비아로렌 상 수상자 1명은 올리비아로렌이 만든 프리미엄 글램핑 아웃도어 ‘비비올리비아’ 전속모델로 발탁돼 1년간 광고 및 이벤트, 온라인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