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엠넷(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6(이하 슈스케6)’에서 톱11 진출자가 가려졌다.
3일 밤 방송된 슈스케6에서는 톱11 진출에 도전하는 28개의 솔로 및 팀이 라이벌 미션 방식으로 경쟁했다. 당초 톱10 진출자를 가릴 계획이었으나 한 명을 더 추가했다.
진출자는 ▲김필 ▲버스터리드 ▲장우람 ▲송유빈 ▲여우별밴드 ▲이해나 ▲미카 ▲임도혁 ▲곽진언 ▲이준희 ▲브라이언 박이다.
당초 라이벌 미션에서 탈락한 이준희와 임도혁, 녹스, 브라이언 박, 곽진언, 이가은 등 일곱 팀은 패자부활의 기회를 얻었다. 심사위원은 임도혁과 곽진언 이준희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부여했다.
톱11부터는 생방송으로 가려진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원과 음반 발매, 2014 ‘MAMA’ 스페셜 무대의 기회가 주어진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