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코리아, ‘부담없는 스타키렌탈 프로그램’ 실시

스타키코리아, ‘부담없는 스타키렌탈 프로그램’ 실시

기사승인 2014-10-06 10:57:55

약정 렌탈 비용으로 최고급 보청기 사용…수리비와 배터리 무상 지원

스타키코리아(대표 심상돈)는 10월부터 ‘스타키 렌탈 프로그램’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스타키 렌탈 프로그램은 고가의 보청기구입을 망설이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획한 것으로, 이용시 부담 없이 매월 약정한 렌탈비용을 납부하면 3년 동안 스타키코리아의 최신형·최고급 보청기를 사용할 수 있다. 렌탈 기간 동안의 모든 수리비와 배터리는 무상 지원된다.

이번 렌탈 프로그램를 기념해 스타키코리아는 지노 클래식(Xino Classic)90 모델에 한해 보청기를 구매해 사용하는 것보다 최대 30~40% 더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회사 측은 “일반적인 렌탈 프로그램에는 제품 비용에 렌탈 기간에 따른 이자가 가산돼 일시불 구입가보다 가격이 높은데 비해 ‘스타키 렌탈 프로그램’의 첫 행보는 파격적인 것”이라며 “렌탈 보청기 사용 후 3개월 내 원하는 보청기로 전환 구매 시 가입비와 렌탈비를 전액 보상해 주며 3개월 내 렌탈 해지 시에는 가입비 전액을 환불해 준다”고 설명했다.

스타키 렌탈 프로그램의 차별화된 특징 중 하나인 출장 케어 서비스는 65세 이상 고객들을 위해 청각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청력검사부터 보청기 상담, 착용까지 제공한다.

심상돈 대표는 “보청기 착용이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부담되어 보청기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고객 맞춤 서비스의 일환으로 스타키만의 렌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가격의 부담없이 보다 성능 좋은 보청기로 자신있게 듣고 소통하며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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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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