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39)이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1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방송의 일부다. 한고은이 마띠아와 작성했던 위시리스트 중 하나를 수행했다. 함께 스파에 간 것이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각자 수영복을 갈아입고 등장했다. 특히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나온 한고은은 좌중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국나이로 이제 40대에 접어든 그이지만 몸매로 봐선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나이를 무색케 하는 완벽한 몸매였다.
마띠아 역시 한고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후 제작진과 가진 인터뷰뷰에서 그는 “정말 너무 아름답고 환상적인 몸매였다”고 말했다.
로맨스의 일주일은 한고은, 조여정 등 여배우들이 낯선 이와 7일간 자유롭게 사랑을 하며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9시 방송.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