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데스티네이션 스파인 곤지암리조트 스파라스파(Spa la Spa)가 11월 말까지 가을 단풍여행과 함께 누리는 ‘프리미엄 힐링 스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힐링 스파는 전문가의 상담과 밸런스 측정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 운동요법, 영양요법을 즐기며 심신의 밸런스를 맞추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6시간동안 진행되며 스파라스파의 대표 웰네스 스파 프로그램 6가지와 균형 잡힌 영양에 도움을 주는 스파푸드까지 즐길 수 있다.

웰네스 스파 프로그램은 수중 지압 및 스트레칭을 통해 굳어진 온몸의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아쿠아라나(Aqualana)를 비롯해 따뜻한 현무암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온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스톤테라피(Stone Therapy), 천연 크리스탈의 소리와 파장을 이용해 힐링 명상을 체험하는 크리스탈 싱잉 볼(Crystal Singing Bowl)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리미엄 힐링 스파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요금은 19만8000원이다(031-8026-5605).

박강섭 관광전문기자 kspar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