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체류 중인 메이저리거 류현진(27·LA다저스)의 근황 사진이다. 아이돌을 능가하는 특급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휴식을 취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 중인 류현진은 최근 박찬호, 이수그룹 김상범 회장과 함께 인천에서 열린 이수그룹 회장배 야구경기를 참관했다. 류현진과 박찬호는 이날 시구를 던졌다. 김 회장은 스포츠애호가로 평소 류현진, 박찬호와 친분이 돈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류현진은 2014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의 특급 성적을 기록하고 지난달 14일 귀국했다. 류현진은 광고촬영, 방송 스케줄 및 자선행사 등 공식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