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럼 태울 테니까 못 참으면 키스하기. 어때?”
매번 색다른 방법으로 거리의 아름다운 여성들로부터 키스를 받는 남성이 존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얘기는 아닙니다.
‘키스 내기’로 유명한 미국인 크리스(Chris)는 유튜브 채널 ‘프랭크 인베이전(PrankInvasion)’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키스하는 프랭크(Kissing Frank)라는 제목으로 그가 올린 영상은 매번 조회수 100만 건을 거뜬히 넘겼습니다. 400만 건을 기록한 것도 있네요.
손이 자연스럽게 여성의 엉덩이로 가는 게 예사롭지 않습니다.
아무리 잘생겼다고 해도 한국에서 저랬다간… 문화가 달라도 어쩜 이리 다를까요.
주요 영상을 모아봤습니다.
Kissing Prank - Laugh for a Kiss
Kissing Prank - Staring Contest
Kissing Prank - Magic Trick
Kissing Prank - Finger Game
Kissing Prank - Trick Dice
Kissing Prank - Slap Game
Kissing Prank - Spin the Bottle
Kissing Prank - Thumb War
Kissing Prank - Heads I Win Tails You Lose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