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여배우에게 피부보다 쾌변이 중요” 파격 발언

문정희 “여배우에게 피부보다 쾌변이 중요” 파격 발언

기사승인 2014-11-11 14:31:55
사진=SBS

배우 문정희가 피부 비결로 아침의 쾌변을 꼽았다.

문정희는 최근 SBS ‘매직아이’ 녹화에서 “대학교 때 위에 구멍이 났다. 정말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그때부터 체질 개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난 여배우에게 피부보다 쾌변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게 쾌변은 피부과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마 밥상, 아욱 청국장 등 쾌변 밥상과 함께 렌틸콩, 키노아, 마누카 꿀, 헛개차 등을 이용해 만든 건강 레시피를 공개했다. 밥상을 맛본 MC와 게스트들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MC들이 “동료 배우에게 소개해 본적 있냐?”고 묻자 문정희는 “최근 드라마에 같이 출연한 송윤아에게 몇 개 알려줬는데 피부가 금방 좋아졌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배우 공형진이 들려주는 영화 속 숨은 이야기, 배우 김민교의 파타야 여행기, 방송인 줄리안의 이태원 클럽 즐기기 등이 이어졌다.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
최지윤 기자 기자
jyc89@kmib.co.kr
최지윤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