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남동생 억대소송
가수 장윤정이 남동생을 상대로
억대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남동생이 빌려간 3억2천만 원을 갚으라는 내용으로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재판부가 중재에 나섰지만 양측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재판까지 가게 됐다고 합니다.
사실 장윤정과 가족간의 소송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장윤정의 어머니가
장윤정의 전 소속사(인우프로덕션)를 상대로
“빌려간 7억원을 돌려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재판부는 “어머니가 장윤정의 돈을 관리했다고
소유권을 가진 것은 아니다”라며
소속사의 손을 들어준 적도 있었습니다.
누리꾼들도 장윤정의 손을 들어주고 있네요.
‘동생이라고 봐줄 수 없지~’
‘장윤정 힘내세요!’
‘빨리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장윤정 가족의 끝나지 않는 잔혹사,
이번에는 부디 깔끔하게 마무리되길 바라봅니다.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