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 홍수아(28) 근황을 전하며 ‘콜라병’ 몸매를 드러냈다.
홍수아는 19일 자신의 웨이보에 “저는 지금 선전에 있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호텔 로비에서 찍은 사진 여섯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갈색 원피스를 입고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앞서 홍수아는 중국 영화 ‘원령지로’의 시사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과거와 다소 달라진 모습으로 성형 의혹을 받았다. 이에 홍수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성형이 아니라 화장과 포토샵 때문이다”고 해명했다.
홍수아는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의 여주인공을 맡아 열연했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