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력 짙은 독보적인 보이스 컬러,
가수 김나영의 첫 번째 데뷔 싱글 재킷 화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공식 페이스북과 음원사이트 등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나영은
다소 쓸쓸한 분위기의 짙은 감성이 느껴지는 야외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요.
흐트러진 머리카락 사이로 드러난 순수 그대로의 앳된 얼굴과 함께
더욱 깊어진 눈빛과 야윈 듯한 가녀린 몸이 묘하게 어우러져
보호 본능을 불러일으킵니다.
마치 광고 화보 속 한 장면 같은 신비로운 매력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두둥-나영이에요!’ 라는 제목으로 재킷 사진들을 공개한 김나영은
"오는 12월 9일에 발표할 데뷔 싱글 ’니 말대로‘를 팬들에게 빨리 들려주고 싶어
최선을 다해 막바지 작업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신곡 발표 초읽기를 알렸습니다.
오랜만에 김나영의 소식을 접한 팬들은
“분위기 짱!”, “김나영이 여자됐다!”, “왜 이렇게 이뻐졌어요 언니~” 등의 댓글을 남기며
기대감과 반가움을 드러냈는데요.
소속사 네버랜드에 둥지를 틀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김나영은
그 동안 정키의 ‘홀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알 수 없는 이별’, 스윙스의 ‘뒤에 있어 줘’ 등
수많은 선배, 동료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피쳐링을 함께 해습니다.
또한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OST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연애 말고 결혼> OST ‘바라고 바라고’,
프로젝트 앨범 <가끔 내가’>등을 발표하며
신인답지 않은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