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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성형수술 먹튀’논란에 휩싸이며
'자연미인’이란 타이틀에 먹칠을 했던 천이슬(25).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연인인 개그맨 양상국(31)과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난해 10월
KBS 커플매칭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에서 만나
곧바로 교제를 시작했고,
방송이나 광고에 동반 출연하는 등
공개적으로 연애를 해왔는데요.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활동량을 늘리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이 소홀해졌고 최근 결별했다.
앞으로 연예계에서 활동이 겹칠 수 있어
좋은 선후배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상에서는
두 사람의 결별 원인을 놓고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데요.

hot*****: 미녀와 야수... 은근 잘 어울렸는데, 왜 헤어졌을까?

bob*****: 천이슬 ‘자연미인’이라더니... 거짓말 뽀록나서 깨진 듯...ㅋ

qkr*****: 성형수술만 잘 받고 먹튀했다고 시끄럽더니...







그것 때문에 쫑난 거 아님?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천이슬의 ‘성형수술 먹튀’ 논란을 결별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천이슬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로부터 진료비 청구소송을 당했는데요.
성형수술을 협찬으로 받고
홍보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미녀와 야수’ 커플의 세드 앤딩,
팬의 한 사람으로 너무 안타까운데요.
심심한 위로의 말은 전합니다. 힘내시길~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