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하반기, 일본 도쿄도 타치카와시에 소재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예술교육인 '칠판 그림'.
분필로 이렇게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한데요.
'칠판 그림'은
예술가들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기 위해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예술가는
"아이들이 남들과 다른 자기를 사랑하길 바란다.
그런 마음을 담아 칠판에 그림을 그렸다""고 밝혔는데요.
일이 떡 벌어지는 '칠판그림'의 세계로
함께 떠나보시죠.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