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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안젤라박 김인석

방송인 안젤라박이 남편 김인석의 여성 편력을 언급하며
인터넷을 후끈하게 달구고 있습니다.

개그맨 김인석과 방송인 안젤라박 부부는
어제(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MC들이
“신랑 김인석이 여자관계가 복잡하다는 소문이 있다”고 운을 떼자
안젤라박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김인석은 “내 여성편력 때문에 크게 한 번 싸운 적이 있다”며
설명을 덧붙였는데요.

안젤라박은 “페이스북 친구가 5000명이 맥시멈인데
김인석은 그걸 넘어 나도 친구신청이 안 되더라.
솔직히 그중 80%가 여자였다”며 싸운 이유를 전했습니다.

하지만 방송 중 19금의 딥키스를 선보이며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 함께한 브라이언이
""뽀뽀는 너무 흔하다""며
""진짜 로맨틱한 키스를 한 번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자

안젤라박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지만
김인석은 와인을 들이켠 후
안젤라박을 와락 껴안고 딥키스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19금을 넘어 29금이었다’며
김인석 안젤라박 부부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네요~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