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은 13일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만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봉사활동에는 내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의료진,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가천바람개비 재능기부단’ 23명이 참여했다.

이날 남동구 국회의원인 윤관석 의원도 봉사에 동참했다.

병원 측은 ""쌀 200kg도 이날 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가천바람개비 재능기부단은 올해 3월 동구 만석동 쪽방촌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하는 등 총 4차례에 걸쳐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현장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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