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연예계에서 벌어진 뉴스를 살펴보는 시간! 위클리 핫 연예클립입니다.

1. 18년째 썸타는 중...'오늘의 연애' 제작 보고회!

16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배우 이승기, 문채원을 비롯해 박진표 감독이 참석한‘오늘의 연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오늘의 연애’는 남녀의 가장 뜨거운 연애 트렌드 ‘썸’을 담아낸 현실 공감 로맨스 영화로 18년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사이를 이어가는 준수(이승기)와 현우(문채원)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오늘의 연애’는 오는 2015년 1월 15일 개봉 될 예정이다.


2. ‘김우빈’ ‘친구2’의 흥행 이어갈까? 영화 ‘기술자들’ 언론 시사회 현장!

영화 ‘기술자들’(감독:김홍선)의 언론 시사회가 1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렸다.‘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갖춘 인천 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을 제한 시간 40분 안에 훔치기 위해 최고의 실력과 넘치는 에너지를 갖춘 기술자들이 뭉쳐 벌이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배우 김영철,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 임주환 등이 출연한 영화 ‘기술자들’은 오는 24일에 개봉예정이다.

3. ‘청룡영화제’의 초대받지 않은 손님, ‘노수람’ 노출로 주목 받다!


배우 노수람이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논란이 됐다. 노수람은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전신 옆 라인을 훤히 드러낸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으며 주요 부위만 가리고 나머지 부분은 망사 재질로 처리된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였다. 옆선 속살이 다 드러나고 속옷 끈까지 노출되어 걸을 때마다 아슬아슬한 장면이 연출돼 며칠 동안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4. 하정우 감독 두 번째 작품, 하지원이 출연한 ‘허삼관’ 제작 보고회!

영화 ‘허삼관’ 제작 보고회가 17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배우이자 감독인 하정우, 하지원, 전혜진, 이경영, 정만식, 김성균, 장광 등이 참석했다. 한편 ‘허삼관’은 성질이 더러운 허삼관(하정우 분)이 절세미녀 아내 허옥란(하지원 분)과 세 아들을 얻으며 맞닥뜨리는 일생일대의 위기를 그린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중국 위화 작가의 대표작 ‘허삼관 매혈기’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내년 1월 15일 개봉.


5. ‘사이코패스’에서 ‘왕자님’으로 돌아온 박해진, 영화 ‘설해’ 언론시사회

영화 ‘설해’(감독:김정권) 의 언론시사회가 19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설해’는 어릴 적 아빠를 잃은 아픔을 간직한 조향사 선미(이영아 분)와 사랑하는 여동생을 먼저 떠난 보낸 실업 팀 수영선수 만년후보생 상우 (박해진 분)의 애틋한 사랑을 그렸다. 영화 ‘동감’의 김정권 감독과 배우 박해진, 이영아, 송재희 등이 출연하는 ‘설해’는 2015년 1월8일 개봉예정이다.



쿠키뉴스 취재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