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우리동네 예체능’, 윤종신-전미라 기습뽀뽀에 윤라익 반응은?

[쿠키영상] ‘우리동네 예체능’, 윤종신-전미라 기습뽀뽀에 윤라익 반응은?

기사승인 2014-12-22 16: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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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방송 도중 아내 전미라에게 애정 철철 '기습뽀뽀'를 감행했습니다.

더군다나 아들 윤라익의 폭탄 발언이 모두를 쓰러지게 만들어 관심을 모았는데요.

오는 23일 방송되는 짜릿한 명승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이 윤종신-전미라-윤라익에 구력 8개월의 '테니스 천재' 김연우까지 가세한 '윤종신 사단'과 정면승부를 벌입니다.

그 가운데 '애교남'으로 거듭난 윤종신이 방송 도중 아내 전미라에게 기습뽀뽀를 시도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전미라는 남편의 기습뽀뽀에 쑥스러운 듯 수줍은 소녀의 모습을 보였고, 이에 보다 못한 아들 라익은 ""아침마다 매일 뽀뽀하잖아. 아빠가 출근할 때마다 자는 엄마에게 뽀뽀한다.""는 돌발발언으로 엄마-아빠의 웃음보를 빵 터트렸습니다.

특히 '테니스 여제'의 모습은 훌훌 벗은 채 소녀모드로 변한 전미라의 모습에 '예체능' 테니스팀의 '부러움 반 시샘 반' 야유가 쏟아진 가운데 보는 이들의 시신경 세포까지 움찔하게 만든 윤종신-전미라의 '급'이 다른 핑크빛 러브어택이 촬영장을 후끈 달궜습니다.

윤종신-전미라의 기습뽀뽀에 누리꾼들은 ""이게 윤종신-전미라 부부금실의 위력인가?"", ""이래서 아이를 3명이나 순풍순풍~"", ""전미라 다산에는 이유가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습니다.

이처럼 '애정 철철' 기습뽀뽀로 매서운 한파도 녹일 만큼 뜨겁게 타오른 'HOT 커플' 윤종신-전미라 부부의 러브모드는 23일 밤에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제공=KBS2]"
이승환 기자 기자
97artone@kmib.co.kr
이승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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