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산타 된 추사랑 “크리스마스 선물 도착!” 귀여운 캐롤 선사

아기산타 된 추사랑 “크리스마스 선물 도착!” 귀여운 캐롤 선사

기사승인 2014-12-25 11:18:55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깜찍한 성탄절 인사를 전했다.

24일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alangzzang)에는 “크리스마스 선물 도착!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27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추사랑은 산타 망토에 모자를 쓰고 크리스마스 캐롤 ‘울면 안 돼’를 열창했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한국어가 아직은 서툴러 보이지만 가사를 한 자 한 자 또박또박하게 발음했다.

추사랑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 추성훈, 엄마 야노 시호와 함께 출연했다.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애교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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