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김범진 교수, 대한상부위장관 헬리코박터학회서 최우수 구연발표상 수상

중앙대병원 김범진 교수, 대한상부위장관 헬리코박터학회서 최우수 구연발표상 수상

기사승인 2014-12-29 15:28:56

중앙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범진 교수가 이달 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23차 대한상부위장관 헬리코박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했다.

김범진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최근 국내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제균 추세 현황’이란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 구연 발표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의 실태를 파악, 분석하여 향후 보다 성공적인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범진 교수는 대한상부위장관 헬리코박터학회 보험위원, 대한소화관운동학회 GERD Club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위장관 질환과, 치료내시경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해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오고 있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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