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입] 기업인 가석방 “역차별 받아선 안 돼, 법무부가 판단하면 될 것”

[대통령의 입] 기업인 가석방 “역차별 받아선 안 돼, 법무부가 판단하면 될 것”

기사승인 2015-01-12 13:01:55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기업인 가석방 문제와 관련해 “기업인이라고 해서 어떤 특혜를 받는 것도 안 되겠지만, 또 기업이라고 해서 역차별을 받아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존에 갖고 있는 입장에서 변함이 없다”며 “국민의 법감정과 형평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법무부가 판단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사진 이동희 기자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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