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 19일 새벽 모친상

배우 최명길 19일 새벽 모친상

기사승인 2015-01-19 11:37:56

배우 최명길이 모친상을 당했다.

방송 관계자는 “최명길씨가 19일 새벽 모친상을 당해 급히 병원으로 이동했다”며 “지병에 있어 병원에 오래 입원하셨던 걸로 안다. 최근 위독하셨는데 끝내 소천하셨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실 2호이며, 발인은 21일 오전 8시다.

최명길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 출연 중이다. 최명길은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동료들의 롤모델인 검사 윤지숙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조현우 기자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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