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는 각종 중금속과 화학 물질이 포함하고 있어, 마스크를 착용해도 완벽한 차단이 어렵다. 특히 입자가 작아 호흡 시 폐 속으로 깊이 침투해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이에 삼한사미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야외활동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외출 후 세심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위생관리의 기본! 남녀노소 모두 외출 후 손 씻기 생활화= 외출 후 손 씻기는 위생관리의 기본이다. 특히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보고되는 날에는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손의 경우 평상시 외부에 노출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손 씻기를 생활화 하지 않으면 미세먼지가 내려앉은 손으로 신체의 약한 부위를 손으로 만져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유아가 있는 가정이라면 미세먼지로 인해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묻은 손을 아이가 입이나 피부로 가져가지 못하도록 손 씻기의 중요성을 사전에 알려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거품형 항균 손 세정제인 CJLION ‘아이! 깨끗해 폼핸드솝 순’은 항균 성분이 함유돼 손에 남아있는 유해세균을 제거하고 보습 성분까지 함유해 자주 손을 씻어도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모공 깊숙이 쌓인 미세먼지, 피부 진정과 항균 기능 클렌징으로 해결= 미세먼지 속 유해물질은 마스크를 착용해도 피부 깊숙이 침입한다. 미세먼지가 피부에 달라붙어 모공을 막으면 피부 염증이 생기고, 모공 깊숙이 미세먼지가 쌓여 뾰루지나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외출 후 자극 없는 클렌징으로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닥터 브로너스의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은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자극 없이 깨끗하게 제거해주며, 민감해지고 거칠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항균효과 있는 세탁세제로 생활 속 유해세균 제거= 요즘처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 후 겉옷은 물론 속옷까지 미세먼지와 세균이 달라붙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무조건 세척력이 강한 표백 세제를 사용할 경우, 세제 속 형광증백제 성분이 약한 피부를 자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CJLION의 ‘이노비트 항균버블 플러스’는 빨래 속 유해균이 세제와 닿으면 항균거품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으로, 항균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형광증백제가 걱정되는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일반 세탁코스만으로 생활 속 유해세균을 99.9% 제거해준다.
◇만능 도우미 베이킹소다로 집 안 구석구석 미세먼지 청소=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굳게 닫힌 창문 틈새를 비집고 집 안 곳곳에 쌓인다. 이렇게 쌓인 미세먼지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 각종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집안 구석구석 말끔하게 청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CJLION의 ‘유로 프리미엄 베이킹소다 100’을 활용하면 묵은 때는 물론, 각종 생활 얼룩까지 말끔하게 제거해줘 실내 위생강화를 돕는다. 또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1:1로 배합해 욕실청소에 사용하면 살균효과가 있으며, 미세먼지가 묻은 아이들 인형과 베이킹소다를 봉투에 넣어 흔들고 15분 후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말끔히 제거해준다.
CJ LION 담당자는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 등의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세심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며 “항균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손을 씻는 등의 기본적인 생활 수칙을 지키는 것이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