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할 나위 없는 몸매로 비키니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녀. 세계인을 홀린 한국 대표 몸짱. 박지민의 이야기다. 그는 쿠키TV에서 방송되는 ‘S의 비결’ 76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해 자신만의 비법을 털어놓는다.
박지민의 하루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시작된다. 자는 동안 경직되었던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스트레칭 후엔 유산소 운동에 돌입한다. 체지방 분해와 에너지 넘치는 하루를 위함이다.
박지민은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상을 휩쓸었다. 휘트니스 모델이 된 계기는 과거 무용수로 활동하다가 오른쪽 아킬레스건에 부상을 당해 일을 그만둬야 했다. 우울증을 겪으며 힘든 시절을 겪었지만 동료의 영향으로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며 제2의 인생을 살았다.
그녀의 탄탄하고 근육잡힌 몸매엔 특급 비밀이 있었다. 바로 줄을 이용한 TRX운동이다. 줄을 팽팽하게 당길 때마다 근육의 힘이 느껴진다. 과거 미국 해군들이 기구 없이 운동을 하기 위해 끈으로 운동하던 것을 보고 착안해서 만든 운동이다. 박지민은 ‘S의 비결’에서 TRX 운동법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열정 도전 노력의 삼박자를 가진 그녀다. 박지민은 땀은 몸을 배신하지 않음을 몸소 보여준다. 그런 그녀에게 S란 ‘아름다움’이다. 그는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은 더 바쁘고 더 열심히 살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쿠키뉴스팀